1분기 울산 전월세 갱신 3건 중 1건은 ‘감액’

[KBS 울산]올해 1분기 울산지역 임대차 갱신 계약 3건 가운데 1건은 기존보다 금액을 깎아서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울산의 임대차 갱신 계약 가운데 전·월세를 감액해 계약한 비율은 35%였습니다.

이는 관련 자료 작성이 시작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