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온산 국가산단 입주 수요, 공단 면적 3배 넘어”
이현진 2023. 4. 30. 21:55
[KBS 울산]제2온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체 입주 수요가 공단 면적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에 따르면 산업단지공단이 제2온산국가산단에 대한 기업 수요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 대상 503개 기업 가운데 100곳이 공단 입주를 희망했습니다.
또 이들 업체가 필요로 하는 공장용지 면적은 270만 ㎡로, 당초 공단 계획 면적 85만 ㎡의 315.7%에 달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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