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우, 뮤지컬 연습 응원 온 김히어라에 “덕분에 기 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우가 김히어라와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우는 빨랫감을 싸들고 집 근처 빨래방으로 향했는데, 빨래가 되길 기다리면서 김히어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김건우는 김히어라에게 "커피 잘 마셨다"며 "누나가 와서 기가 아주 많이 살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건우와 김히어라는 함께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는데, 이 사실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우는 빨랫감을 싸들고 집 근처 빨래방으로 향했는데, 빨래가 되길 기다리면서 김히어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히어라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아 김건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최근 김건우의 뮤지컬 연습실에 커피를 들고 응원을 왔다.
이에 김건우는 김히어라에게 “커피 잘 마셨다”며 “누나가 와서 기가 아주 많이 살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히어라는 “내가 선행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건우와 김히어라는 함께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는데, 이 사실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김건우는 수상에 대한 욕심보다는 “오랜만에 우리 드라마팀 식구들 보러 간다고 생각하려고”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