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균열’ 첨단 공공임대…“안전 이상 없어”
신익환 2023. 4. 30. 21:50
[KBS 제주]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DC와 한국재난안전연구원 등은 오늘(30일) 제주시 아라동 공공임대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아파트 전체를 정밀 안전점검한 결과 종합평가 등급은 보통 단계인 B~C 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나타낸 가운데, JDC는 앞으로 규정을 강화해 안전진단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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