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정자 "어느덧 61년차..연극은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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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우 박정자가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연기 인생 도합 240여 년의 배우 이순재, 신구, 박정자, 김성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정자는 "연극 배우가 되려는 생각은 미처 할 수도 없었다"며 "목표를 정해둔 적은 없다. 내가 언제까지 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두 다리로, 사고할 수 있는 머리로 건강했으면 좋겠죠"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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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연기 인생 도합 240여 년의 배우 이순재, 신구, 박정자, 김성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정자는 이날 연기를 시작한지 61년차가 됐다 밝혀 탄성을 안겼다. 박정자는 "연극 배우가 되려는 생각은 미처 할 수도 없었다"며 "목표를 정해둔 적은 없다. 내가 언제까지 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두 다리로, 사고할 수 있는 머리로 건강했으면 좋겠죠"라 설명했다.
박정자는 "운명처럼 다가온 일이지 내가 계획해서 이 길로 들어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자는 "연극은 라이브"라며 "그 순간 사라지는 게 연극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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