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오' 흔적 가득..김건우家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4. 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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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손명오 역을 소화했던 김건우의 집이 최초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우새' 아들"을 소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였다.

 집안 곳곳 '더글로리' 액자로 흔적이 가득한 모습.

모두 "'더 글로리' 손명오같지 않다"며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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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손명오 역을 소화했던 김건우의 집이 최초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우새' 아들"을 소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였다. 모두 "손명오 아닌 순명오 아니냐, 정말 순했다"며 반겼다. 

이어 김건우가 혼자사는 자취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집안 곳곳 '더글로리' 액자로 흔적이 가득한 모습.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건우는 이불정리부터 깔끔하게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청소 후 샤워한 그는 꼼꼼하게 피부관리도 했다. 자기관리의 철저한 모습이었다. 10분 뒤 또 다시 바닥을 닦기 시작한 김건우. 이를 본 서장훈은 "저 심리는 약간의 강박, 완벽해야하는 것"이라 공감했다. 또 그는 따라다니는 카메라를 신기해했다. 모두 "'더 글로리' 손명오같지 않다"며 귀여워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는 실시간 한강 라이브 영상을 확인했다.  한강(티비)뷰가 된 것. 미세먼지를 실시간 체크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칼각으로 빨래가 끝난 옷을 정리했다. 알고보니 예전에 옷가게 아르바이트 했다는 것. 숙달된 실력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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