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나흘째…영화 학술행사 열려
이수진 2023. 4. 30. 21:47
[KBS 전주]전주국제영화제 나흘째인 오늘(30)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는 한국 독립, 예술영화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는 '2023 전주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영화평론가, 영화감독 등이 참여해 한국 독립·예술영화 투자제작에 영향력을 발휘해온 공공 지원 정책과 영화학교의 역할 등을 점검하고, 원천 창작물로서 독립영화의 IP(아이피) 사업화 가능성 등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주 영화의거리 일원에서는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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