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정은 보상선수로 김지영 지명…하나원큐는 엄서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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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FA)으로 떠난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부천 하나원큐의 가드 김지영을 지명했다.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김지영을 선택했다.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김정은을 FA로 영입했는데, 그 대가로 김정은을 포함한 4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우리은행에 보상선수로 보내야 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청주 KB스타즈로 이적한 김예진의 보상선수로 엄서이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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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FA)으로 떠난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부천 하나원큐의 가드 김지영을 지명했다.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김지영을 선택했다.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김정은을 FA로 영입했는데, 그 대가로 김정은을 포함한 4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우리은행에 보상선수로 보내야 했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30경기를 모두 출전해 평균 28분을 뛰며 6.8득점 3.9어시스트 3.2리바운드를 올렸다.
한편 하나원큐는 청주 KB스타즈로 이적한 김예진의 보상선수로 엄서이를 택했다. 엄서이는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0분을 뛰며 2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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