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연대, 석면 피해자 대책 수립 촉구
김아르내 2023. 4. 30. 21:39
[KBS 부산]부산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부산 석면 피해자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부산의 경우 지난해 환경성 석면 피해 인정자가 178명으로 4년 전보다 128% 늘어났지만, 석면 주민건강 영향조사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이 줄어든 1억 6천만 원 수준이라며 관련 예산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 검진을 벌이고, 코로나19로 중단된 보건소 검진을 재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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