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알고보니 '손명오 아닌 순명오'…청소 강박에 서장훈 "찾았다! 내 동생" [미우새]

2023. 4. 30. 21: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건우가 '닦건우'의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건우가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빌런 손명오 캐릭터와 180도 다른 숨겨진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건우는 드라마 속 살벌한 모습과 달리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고 곧바로 바닥 청소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청소를 마친 뒤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집착하는 김건우의 모습에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정말 대단한 분", "저 분은 기본이 된 것이 실내화를 신고 있다"며 보는 내내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