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5월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주현 기자 2023. 4.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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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5월 20일과 21일에는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 인원은 매회 선착순 25명을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받아 모집하며, 재료가 소진될 경우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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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반기문평화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5월 20일과 21일에는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 인원은 매회 선착순 25명을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받아 모집하며, 재료가 소진될 경우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은 '마트료시카 가족 인형을 만든다.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하나의 목각 인형 안에 크기순으로 똑같은 인형이 들어 있고, 행운을 상징하는 데, 참가자들은 자기 가족의 모습을 목각 인형 위에 자유롭게 그려 가족 인형을 만든다.


토요일은에는 '마트료시카 가족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의 목각 인형 안에 크기순으로 똑같은 인형이 들어 있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목각 인형 위에 자유롭게 그려내어 가족 인형을 만드는 체험이다.


일요일은  '압화 액자'를 만들어 본다.


꽃과 잎을 눌러서 만든 압화는 시들지 않게 보존이 가능하다. 압화와 메시지 카드를 이용해 액자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가정의 달을 주제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주말마다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며 가족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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