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지진…대전·세종·충남도 신고 잇따라
최선중 2023. 4. 30. 21:34
[KBS 대전]오늘 저녁 7시 3분에 일어난 충북 옥천군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도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본부는 지진이 발생한 뒤 대전 지족동과 관저동에 9건 금산군에 8건, 세종 2건 등 모두 19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고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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