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 "긴장 많이 한 하루…이정재・정우성 감사"

조은애 기자 2023. 4. 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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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과 인사말을 공개했다.

그는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다"며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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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윤정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과 인사말을 공개했다. 

그는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다"며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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