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지역서 렌터카 운전자 전복…시민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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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지역에서 렌터카 1대가 전복돼 시민 1명이 다쳤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45분께 렌터카 기사 A씨(20대)가 광주지역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중, 도로 우측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A씨 차량 내 동승자 3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역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토대로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로 조사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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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주지역에서 렌터카 1대가 전복돼 시민 1명이 다쳤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45분께 렌터카 기사 A씨(20대)가 광주지역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중, 도로 우측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시민 B씨(20대)가 차량에 치여 다쳤다. 병원으로 후송된 B씨는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차량 내 동승자 3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역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당시, A씨는 약이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토대로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로 조사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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