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이석훈♥최선아, 결혼 소식 듣고 너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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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이석훈♥최선아 부부를 언급했다.
이석훈은 결혼 8년 차로,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신동엽은 12년 전 설 특집 연애 프로그램의 MC였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석훈은 최종 선택에서 최선아를 선택했다.
이석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도 안 되게 용기가 생겨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잘 돼서 결혼까지 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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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결혼 8년 차로,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을 이어준 중매자가 바로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12년 전 설 특집 연애 프로그램의 MC였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석훈은 최종 선택에서 최선아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했다.
신동엽은 “나중에 그 소식 듣고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들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석훈이는 그때부터 눈을 희번덕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도 안 되게 용기가 생겨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잘 돼서 결혼까지 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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