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의 우승 도전' 나폴리, 살레르니타나전 선발 공개...김민재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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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나폴리와 함께 스쿠데토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나폴리는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다.
인터 밀란이 라치오와 비기거나 이길 경우, 나폴리가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승리하면 나폴리의 리그 우승은 확정된다.
나폴리가 살레르니타나전을 앞두고 선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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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김민재가 나폴리와 함께 스쿠데토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나폴리는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세리에 A 32라운드에서 살레르니타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나폴리는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다. 현재 펼쳐지고 있는 인터 밀란과 라치오의 경기에 따라 나폴리의 우승 확정이 달라진다. 인터 밀란이 라치오와 비기거나 이길 경우, 나폴리가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승리하면 나폴리의 리그 우승은 확정된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적이다. 나폴리의 고공행진에 도시 전체도 축제 분위기다. 이미 두어달 전부터 나폴리 시내에서는 리그 우승을 직감한 듯 거리 곳곳에는 나폴리 선수단의 등신대가 세워졌고, 건물 사이로 나폴리의 세 번째 스쿠데토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가득 장식했다.
우승이 결정될 수 있는 경기. 나폴리가 살레르니타나전을 앞두고 선발을 공개했다.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라,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가 선발로 나서고 메렛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사진=나폴리 공식 SNS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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