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카페 ‘영탁쓰찐사랑’, 또 선행…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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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카페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이 가수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기념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28일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가수 영탁의 팬분들께서 안동을 마음의 고향으로 삼아 안동사랑에 동참해주시고 늘 관심을 보여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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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영탁 팬카페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이 가수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기념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28일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쌀 50포도 안동시에 기탁해 지역 무료급식소 2곳에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전파해 울림이 되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은 2020년부터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거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안동시에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가수 영탁의 팬분들께서 안동을 마음의 고향으로 삼아 안동사랑에 동참해주시고 늘 관심을 보여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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