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호선 등촌역 화재로 무정차 통과…2시간만에 정상운행

백종훈 기자 2023. 4. 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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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는 이날 오후 서울 9호선 등촌역 역사내 화재로 인해 무정차 통과를 하다 저녁 8시15분부터 정상 운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저녁 6시25분쯤 등촌역 역사내 지하실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저녁 8시33분 복구 공지를 내고 저녁 8시15분부로 등촌역 역사 화재 대응이 마무리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등촌역 역사 화재 복구 사항 안내.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30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동안 열차가 등촌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는 이날 오후 서울 9호선 등촌역 역사내 화재로 인해 무정차 통과를 하다 저녁 8시15분부터 정상 운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화재는 저녁 6시25분쯤 등촌역 역사내 지하실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약 1시간만에 불은 꺼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등촌역 내 승객을 대피시켰고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저녁 8시20분 복구 공지를 내고, 저녁 8시15분 부로 등촌역 역사 화재 대응이 마무리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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