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보상 선수로 김지영 지명 … 하나원큐의 선택은 엄서이

박종호 2023. 4. 30.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영은 우리은행으로, 엄서이는 하나원큐로 행한다.

WKBL은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지영(170cm, G)의 아산 우리은행행을, 엄서이(176cm, F)의 부천 하나원큐행을 알렸다.

또한,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김예진(174cm, F)을 잡지 못했고 김예진은 KB로 갔다.

엄서이의 합류는 하나원큐 골밑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우리은행으로, 엄서이는 하나원큐로 행한다.

WKBL은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지영(170cm, G)의 아산 우리은행행을, 엄서이(176cm, F)의 부천 하나원큐행을 알렸다.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김정은(180cm, F)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공헌도 17위를 기록한 김정은을 영입한 대가로 김정은 포함 4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우리은행에 보내야 했다. 우리은행의 선택은 김지영이었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30경기를 모두 출전해 평균 28분을 뛰며 6.8점 3.9어시스트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김예진(174cm, F)을 잡지 못했고 김예진은 KB로 갔다. 그 결과, 김예진의 보상 선수로 엄서이를 선택했다.

엄서이는 지난 시즌 19경기 출전해 평균 10분을 뛰며 2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직 데뷔 2년 차인 만큼 성장 가능성은 열려있다. 엄서이의 합류는 하나원큐 골밑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