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선수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력상 수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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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력상 수상한 경기도선수단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3개 전종목에 출전해 우승종목 외에도 고르게 선전했다고 들었다"며 "참가한 1956명의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축하한다. 경기도 체육인들과 동호회의 저력 덕분이다. 가족 출전 선수들 소식도 흐뭇했다.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쳐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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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력상 수상한 경기도선수단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7일부터 오늘까지 4일간 경북 일원에서 열린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20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했다'면서 이같이 격려했다.
그러면서 "43개 전종목에 출전해 우승종목 외에도 고르게 선전했다고 들었다"며 "참가한 1956명의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축하한다. 경기도 체육인들과 동호회의 저력 덕분이다. 가족 출전 선수들 소식도 흐뭇했다.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쳐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리 체육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님과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 고생 많으셨다.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민선체육회 출범 후 첫 대회의 큰 성과를 계기로 경기도와 도체육회가 합심해 경기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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