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종원, 직원 채용 꿀팁 전수 "연기력과 뻔뻔한 직원 뽑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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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직원 채용 꿀팁을 전수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존박이 새롭게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사람을 뽑을 때도 연기력과 뻔뻔한 직원을 뽑아한다"라며 "채용 기준 첫 번째는 손님에게 홍보가 가능한 인싸 직원이어야 한다. 두 번째 기준은 홀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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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존박이 새롭게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폴리 드림팀은 원활한 가게 영업을 위해 현지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홀 매니저를 담당하는 존박과 유리에게 모든 면접 권한을 위임했다. 대신, 직원 채용 시 구인 기준을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몇 가지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구인 전 어떻게 이 가게를 홍보하고 마케팅을 할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손님을 끌어들이는 것부터 우리가 해야 한다"라며 전략적 사고를 중요하다고 어필했다.
그리고 "사람을 뽑을 때도 연기력과 뻔뻔한 직원을 뽑아한다"라며 "채용 기준 첫 번째는 손님에게 홍보가 가능한 인싸 직원이어야 한다. 두 번째 기준은 홀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들은 한국어와 영어 소통이 가능한 후보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했다. 이력서를 본 존박은 "다들 나보다 한글을 잘 쓰네"라며 면접 후보자들의 훌륭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이날 유리와 존박은 총 5명의 면접을 봤다. 첫 번째 면접자였던 시모네는 상황 대처 능력이 훌륭했고, 두 번째 면접자였던 가르메라는 동아리 친구가 50명이 있다고 언급하며 홍보에 강점을 갖는다고 했다. 세 번째 면접자는 아리아나로 갈비 만두를 좋아하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었고, 네 번째 면접자는 걸 그룹 트와이스의 찐 팬인 안드레아였다. 마지막 면접자였던 파비오는 스스로 한국어를 잘한다고 어필할 만큼 매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파비오 면접 이후 유리는 "너무 귀엽다. 매력 있다"라며 파비오를 채용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면접 이후, 존박과 유리는 면접자들에 대한 후기와 평가를 백종원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첫 번째 면접자였던 시모네와 마지막 면접자였던 파비오를 추천했다. 그러나 백종원은 홀 매니저들의 면접 결과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퍼펙트하다"라고만 하며 두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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