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등촌역 전기실 화재…100분간 무정차 통과

전재훈 기자 2023. 4. 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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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40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열차는 오후 8시1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30일 소방 및 서울시 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께 서울 양천구 등촌역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28분부터 8시10분까지 약 1시간40분 동안 등촌역에서 열차 무정차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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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8시10분부터 정상 운행
전선 일부 소실…인명피해 無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40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열차는 오후 8시1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30일 소방 및 서울시 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께 서울 양천구 등촌역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전기실 내부 전선이 일부 불에 탔다. 불은 약 1시간 뒤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28분부터 8시10분까지 약 1시간40분 동안 등촌역에서 열차 무정차 조치가 이뤄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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