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한·미 클러스터 기관 간 협력”

이지민 2023. 4. 30.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바이오 분야 등 전문가들과 클러스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세계 최고 의료·바이오 임상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의 데이비드 브라운 원장,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전문회사 랩센트럴 대표 등 보스턴 클러스터의 주요 구성원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참석 혁신안 논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바이오 분야 등 전문가들과 클러스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4월 28일(현지시간)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업무협약(MOU) 체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라운드테이블에는 세계 최고 의료·바이오 임상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의 데이비드 브라운 원장,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전문회사 랩센트럴 대표 등 보스턴 클러스터의 주요 구성원이 참석했다. 모더나,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대형 바이오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 부회장 등도 함께했다.

투자 유치 상담회는 스타트업 15개사와 글로벌 벤처캐피털(VC) 38개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IR과 기업·VC 상담이 이뤄졌다. 연계 행사로 4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 장관은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