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우리도 빨리 시장 개척해야”… 부족한 한국 식재료에 ‘한숨’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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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이탈리아 마트에서 한국 식재료를 찾을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나폴리에서 제육 쌈밥 정식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는 자본금 500만 원을 들고 식재료를 사기 위해 초대형 도매 마트에 방문했다.
간신히 한국식 김을 구한 백종원은 "아이고 반가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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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이탈리아 마트에서 한국 식재료를 찾을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나폴리에서 제육 쌈밥 정식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는 자본금 500만 원을 들고 식재료를 사기 위해 초대형 도매 마트에 방문했다.
축구장 2개가 들어갈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마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식 재료를 찾기 위해 동양 식품 코너에 들어섰다. 김치 소스를 발견한 이장우는 기뻐하면서도 일본 브랜드 제품이라는 소식에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도 빨리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간장도 대부분 일본과 중국 제품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 나폴리에서 영업 중인 아시안 식당은 일식당과 중식당뿐. 간신히 한국식 김을 구한 백종원은 "아이고 반가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부족한 재료에도 불구 백종원은 표고버섯 대신 포르치니 버섯, 물엿 대신 아가베 시럽, 떡 대신 뇨키로, 당면 대신 쌀국수 면을 구매하며 '백반집' 오픈을 대비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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