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유리, 나폴리 멤버 합류.."요리+서비스 자신있어"[별별TV]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드림팀에 새 멤버로 소녀시대 유리와 존박이 합류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존박이 새롭게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합류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리는 "게임도 요리하는 장사 게임 밖에 안 한다"라며 평소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만들 자신이 있다. 저의 스마일 본성으로는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요리까지 둘 다 잘 할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유리와 존박이 나폴리 원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나폴리 드림팀이 완성됐다.

이날 나폴리에 먼저 도착해 백종원과 이장우를 기다리고 있던 존박은 이장우의 모습을 보고 "형 그동안 고생을 좀 한 것 같다. 지친 기색이 있다"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루 말을 다 표현할 수 없다"라며 거들었고, 이장우는 "그래도 둘이 있으니까 든든하다"라며 새 멤버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