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김정은 보상 선수로 하나원큐 김지영 지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이적한 포워드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가드 김지영을 지명했다.
하나원큐는 청주 KB로 이적한 김예진의 보상 선수로 포워드 엄서이를 데려오기로 했다.
2021년 4월에는 KB에서 BNK로 이적한 강아정의 FA 보상 선수로 KB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번에 2년 만에 다시 FA 보상 선수로 하나원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이적한 포워드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가드 김지영을 지명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올해 FA 보상 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우리은행으로 옮기는 김지영은 2022-2023시즌 모범선수상과 3라운드 기량발전상 수상자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됐고 정규리그 212경기에 나와 평균 4.8점,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원큐는 청주 KB로 이적한 김예진의 보상 선수로 포워드 엄서이를 데려오기로 했다.
엄서이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부산 BNK에 선발됐으며 2021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FA 보상 선수 지명을 받았다.
2021년 4월에는 KB에서 BNK로 이적한 강아정의 FA 보상 선수로 KB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번에 2년 만에 다시 FA 보상 선수로 하나원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엄서이는 정규리그 47경기에서 3점, 2.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