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한낮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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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이자 월요일인 5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에는 새벽까지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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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노동절이자 월요일인 5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서에는 새벽까지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도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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