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한낮 21도

2023. 4. 30.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절이자 월요일인 5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에는 새벽까지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대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노동절이자 월요일인 5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서에는 새벽까지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도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