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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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귀국…‘방미 성과’ 놓고 여야 공방

윤석열 대통령이 오박 칠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북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선언'을 최대 성과로 꼽았는데,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기시다 다음 달 7~8일 방한”…강제동원 사죄할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칠일과 팔일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사죄나 반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광온 원내대표에게 묻는다…쇄신책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광온 의원이 당 쇄신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로부터 당내 위기 해소와 여야 협치 방안 직접 들어봅니다.

대중국 수출 28%↓…한중 수교 이후 최대 적자

일분기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삼심 퍼센트 가까이 감소하면서, 한중 수교 이후 최대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부진 등의 여파로 분석되는데, 앞으로의 전망 알아봅니다.

“청소년에 마약 공급 시 최고 사형 구형”

최근 청소년을 겨냥한 마약 범죄가 급증하면서, 검찰이 강도 높은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한 범죄자에게는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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