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소년에게 마약 공급하면 최고 사형 구형"
2023. 4. 30. 20:13
최근 학원가에서 마약이 든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주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청소년에게까지 마약이 침투하자 검찰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청소년에 대한 마약공급이나 청소년을 이용한 마약유통, 청소년을 마약에 중독 시킨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법정 최고형까지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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