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운 하면 문세윤. 운으로 대상 탔다"('1박2일')

이지민 2023. 4. 30.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KBS 2TV '1박2일 시즌4'는 강원도 삼척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이 내세운 콘셉트는 '운수 좋은 날'이었다.

문세윤은 "그렇지. 행운이다. 오늘 콘셉트가 '운수 좋은 날'이다. 결국 행운이다. 우린 럭키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세윤도 지지 않고 딘딘에게 "너 최우수상 반납했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30일 KBS 2TV '1박2일 시즌4'는 강원도 삼척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이 내세운 콘셉트는 '운수 좋은 날'이었다.

소설 '운수 좋은 날'처럼 멤버들에게 호화로운 조식을 제공한 후 조식 카드 뒷면에 새겨진 조업과 일몰 퇴근 등 고난도 밥값을 지불하게 한 것.

한 팀으로 뭉친 문세윤과 딘딘, 유선호는 상대팀인 연정훈과 김종민, 나인우에게 맞서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

문세윤은 "그렇지. 행운이다. 오늘 콘셉트가 '운수 좋은 날'이다. 결국 행운이다. 우린 럭키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딘딘은 "운 하면 근데 세윤 형이 좋다"며 "운으로 대상 탔잖아"라고 농담을 건넸다. 문세윤은 2021년 12월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탄 바 있다.

문세윤도 지지 않고 딘딘에게 "너 최우수상 반납했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딘딘은 "어. 진작에 반납했지"라며 받아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