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직원 채용 기준? 연기력+뻔뻔함”…존박X유리에 면접 위임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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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직원 채용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인테리어를 모두 확인한 백종원은 이장우, 존박, 유리와 함께 직원 면접에 나섰다.
백종원은 홀 매니저 존박과 유리에게 면접을 위임했다.
존박과 유리는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 파비오, 서글서글한 성격의 시모네를 직원으로 채용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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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직원 채용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나폴리에서 제육 쌈밥 정식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유사 이래 한식당이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백반집'을 오픈했다.
인테리어를 모두 확인한 백종원은 이장우, 존박, 유리와 함께 직원 면접에 나섰다.
백종원은 구인 기준으로 "어떻게 이 가게를 홍보하고, 마케팅을 할지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을 뽑을 때 연기력과 뻔뻔함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첫 번째는 홍보가 가능한 인싸 직원, 두 번째는 홀에서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홀 매니저 존박과 유리에게 면접을 위임했다. 현지에서 받은 이력서를 보던 존박은 "나보다 한글을 잘 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존박과 유리는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 파비오, 서글서글한 성격의 시모네를 직원으로 채용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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