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등촌역 화재…2시간 ‘무정차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전기실에서 불이 나, 등촌역을 지나는 양방향 열차가 2시간 가까이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30일) 저녁 6시 25분쯤 등촌역 전기실에 있던 비상전원 배터리 전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등촌역을 지나는 양방향 열차가 저녁 6시 27분부터 밤 8시 10분까지 무정차 통과했고, 승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전기실에 설치돼 있던 화재 설비가 작동해 바로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전기실에서 불이 나, 등촌역을 지나는 양방향 열차가 2시간 가까이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30일) 저녁 6시 25분쯤 등촌역 전기실에 있던 비상전원 배터리 전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등촌역을 지나는 양방향 열차가 저녁 6시 27분부터 밤 8시 10분까지 무정차 통과했고, 승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전기실에 설치돼 있던 화재 설비가 작동해 바로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윤아림 기자 (ah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안보 강화·경제 아쉬움”…미국 의원들이 본 방미 성과 [특파원 리포트]
- 검찰 “청소년에 마약 공급 시 최고 사형 구형”
- 남자친구와 타이완 여행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정황 수사
- 살아남는 배터리가 강하다, LFP는 강하다
- [영상] 다시 보는 90년대 음주운전 단속 현장…“내가 교통과장과 동기동창이야” 협박하기도
- 40도 폭염에 말 죽고…바다 온도 관측 이래 최고
- “베트남 10명 중 1명이 X해요” 혐오 발언 시의원, 해명은? [주말엔]
-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징역 10개월 확정
- 크림반도 저유소에서 대형화재…“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 ‘첨단 장비’로 철책 감시…최전방 GOP 가보니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