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렌터카 인도 경계석 들이받고 전복…1명 부상

류수현 2023. 4.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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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45분께 경기 광주시 한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중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도에 서 있던 20대 남성 B씨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차량에는 A씨를 포함해 4명이 타고 있었고, 다들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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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30일 오후 5시 45분께 경기 광주시 한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중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고로 인도에 서 있던 20대 남성 B씨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그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는 A씨를 포함해 4명이 타고 있었고, 다들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운전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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