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파비오, 한국어 독학 11년 차→'백사장' 직원 합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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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한국어 독학 11년 차 파비오가 직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이날 존박과 유리는 특기로 '한국어'를 쓴 이력서를 보며 자신감에 감탄했다.
파비오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온라인으로 한국 친구를 만들게 됐고, 매일매일 연락하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정확한 발음과 완벽한 어휘력으로 한국어를 구사했다.
이를 들은 유리가 "한국어를 얼마나 배웠냐"고 묻자 파비오는 "2012년부터 배웠다. 독학했다"고 말해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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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한국어 독학 11년 차 파비오가 직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30일 저녁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이하 '백사장')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백반집을 연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과 유리는 특기로 '한국어'를 쓴 이력서를 보며 자신감에 감탄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2003년생 파비오였다. 파비오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온라인으로 한국 친구를 만들게 됐고, 매일매일 연락하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정확한 발음과 완벽한 어휘력으로 한국어를 구사했다.
이를 들은 유리가 "한국어를 얼마나 배웠냐"고 묻자 파비오는 "2012년부터 배웠다. 독학했다"고 말해 감탄을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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