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지진 감지 충북·대전·경북지역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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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7시 3분에 일어난 충북 옥천군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옥천군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과 대전,충남,그리고 경북소방본부 등은 지진이 발생한 뒤 7시 30분 현재까지 옥천과 인근 지역인 보은군과 청주시,대전시,충남 금산,경북 상주시 등에서 8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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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7시 3분에 일어난 충북 옥천군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옥천군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과 대전,충남,그리고 경북소방본부 등은 지진이 발생한 뒤 7시 30분 현재까지 옥천과 인근 지역인 보은군과 청주시,대전시,충남 금산,경북 상주시 등에서 8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충북 옥천군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진 않았다며, 주민 신고 등을 통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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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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