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혼자만 배신하고 의리에 감동 "이게 런닝맨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혼자 배신하고 다른 멤버들의 의리에 감동했다.
가장 처음에도 혼자 배신했던 지석진이 마지막에도 혼자 배신하자 원성이 터져 나왔다.
지석진도 놀란 듯 "미안하다. 이럴 줄 몰랐다. 너희들한테 감동했다. 세 명은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악수하면서 고맙다고 하고는 "이게 런닝맨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지석진이 혼자 배신하고 다른 멤버들의 의리에 감동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어의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마지막 선택에서 만장일치가 되면 100만 원을 얻을 수 있었다. 지석진은 끝까지 고민하다가 겨우 선택했다. 제작진은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나 끝까지 만장일치는 실패였다. 단 한 명만 주사위 눈을 선택했다. 바로 지석진이었다. 가장 처음에도 혼자 배신했던 지석진이 마지막에도 혼자 배신하자 원성이 터져 나왔다.
지석진도 놀란 듯 "미안하다. 이럴 줄 몰랐다. 너희들한테 감동했다. 세 명은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악수하면서 고맙다고 하고는 "이게 런닝맨이다"고 말했다. 그렇게 감동적이면 눈을 하나씩 나눠달라고 하자 "룰은 룰이다"며 거절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