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채 여자화장실 들어간 20대 남성 입건

이주현 2023. 4. 30.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30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쯤 여장을 한 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상가 여자 화장실을 침입한 혐의다.

A씨는 비슷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추가 혐의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30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쯤 여장을 한 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상가 여자 화장실을 침입한 혐의다.

그는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A씨는 비슷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추가 혐의 등을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