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마을만들기 '함께 이음' 전국으로 떳다

박대항 기자 2023. 4. 30.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 자체 마을만들기 사업의 핵심 정책인 '함께 이음'이 전국 우수사례로 떳다.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함께 이음'이 전국 21개 지자체의 부서장과 실무진, 중간 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첫 정기총회 석상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함께 이음'의 우수성을 알린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21개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발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청양군 자체사업인 '함께 이음'이 전국 21개 지자체의 부서장과 실무진, 중간 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첫 정기총회 석상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함께 이음'의 우수성을 알렸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자체 마을만들기 사업의 핵심 정책인 '함께 이음'이 전국 우수사례로 떳다.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함께 이음'이 전국 21개 지자체의 부서장과 실무진, 중간 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첫 정기총회 석상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함께 이음'의 우수성을 알린 것이다.

이날 사례 발표자로 나선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노승복 센터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공간이음', 소통과 홍보로 마을만들기를 함께할 활동가를 발굴하는 '사람이음', 마을의 역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하는 '사업이음'을 소개하면서 "정책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를 촉진하고 민·관협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큰 규모의 모임에서 청양군 사례를 발표한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