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한가족 체육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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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개교 11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재학생, 동문, 교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건양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동진 총장은 "건양한가족 체육대회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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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개교 11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재학생, 동문, 교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건양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동행,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다.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재학생과 가족, 동문, 교수, 교직원, 조교, 동아리 등 다양한 팀으로 구성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바람 잡는 특공대 △볼풀공 서바이벌 △에어사다리 릴레이 △컬링 △훌라후프 △제기차기 △도전 99초 △림보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특히 가족과 동문도 함께 경기에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이버대학의 의미를 더했다.
20대 젊은 학생과 87세(상담심리학과) 학생이 한마음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또한 행운권 추첨 등 경품으로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와 종합검진 무료권,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한 350가지 다양한 선물이 가득해 양손은 물론 마음까지도 풍성함을 더했다.
대회 종합우승은 아동복지학과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다문화한국어학과 2위를, IT비즈니스학과가 3위를 차지했으며 장기자랑 1위는 보건의료학과 치어리딩댄스팀이 수상했다. 사회복지학과 3년 임경희 학생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1등 상품인 무선청소기의 주인이 됐다.
대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자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교수님은 물론 학생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돼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추억과 더불어 남은 대학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동진 총장은 "건양한가족 체육대회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총학생회장은 "동문과 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어 매우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대학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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