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관광 분야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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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외래 여행객 증가에 대비하며 관광객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관광 분야 민‧관이 함께하는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2023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기획전 △대만 국제관광박람회(5.26~29) 참가 홍보 △국내 온오프라인 매체 활용 충북관광 홍보 △충북 관광 활성화 민·관 합동 워크숍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기간 중 피해가 컸던 도내 관광업계에 일상 회복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것이 충북도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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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외래 여행객 증가에 대비하며 관광객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관광 분야 민‧관이 함께하는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2023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기획전 △대만 국제관광박람회(5.26~29) 참가 홍보 △국내 온오프라인 매체 활용 충북관광 홍보 △충북 관광 활성화 민·관 합동 워크숍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기간 중 피해가 컸던 도내 관광업계에 일상 회복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것이 충북도의 입장이다.
특히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기획전'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도내 숙박업체 이용 시 특별숙박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숙박 결제 총금액이 7만 원을 초과할 때 발급하며, 할인금액은 최대 5만 원으로 예약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장우성 충청북도 관광과장은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그동안 침체돼있던 도내 관광 생태계 회복에 주력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홍보사업을 추진하여 충북을 명실상부한 관광매력 중심지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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