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3 행복나눔기자단 142명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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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나눔기자단은 올해의 경우 학생 64명과 학부모 56명, 도민 22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남도현 도교육청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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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교육청의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될 '2023년 행복나눔기자단'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나눔기자단은 올해의 경우 학생 64명과 학부모 56명, 도민 22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이날 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에는 작가이자 전직 MBC 프로듀서였던 김민식 씨가 초청돼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기자 권태순 씨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교 소식을 다양하게 취재해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남도현 도교육청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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