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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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최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산단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해 업체 및 근로자와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70여 개의 대전산단 입주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200명의 참여 속에서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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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최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산단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해 업체 및 근로자와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70여 개의 대전산단 입주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200명의 참여 속에서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다수의 근로자 참여가 뒤따랐다 게 대전산단공단의 설명이다.
김종민 이사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 기쁘다. 행사가 입주업체와 근로자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근로자 호응에 힘입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95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전산단공단은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관리와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경제 개발 공헌, 회원사 친목 및 근로자 복리증진 등과 관련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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