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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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내정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65) 전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백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다.
이장우 시장은 "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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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내정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65) 전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백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다.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그는 정무부시장 당시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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