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신기있어"..소름돋을 정도로 운명 맞춘 예지몽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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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딘딘 예지몽으로 자신의 입수를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딘딘은 입수에 당첨, 휘슬소리에 경호원들이 나타나 딘딘을 끌고 갔다.
딘딘은 "내가 이 꿈꿨다"며 예지몽에 깜짝, 결국 질질 끌려갔다.
딘딘은 "경호원이 날 잡으러 오는 꿈이었다"며 소름,예지몽을 꾼 딘딘에 문세윤은 "신기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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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1박2일'에서 딘딘 예지몽으로 자신의 입수를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이 그려졌다.
이날 며칠 뒤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유채꽃 밭에서 모두 모였다. 꽃 알레르리기가 있는 김종민은 간지러워하는 모습. 나인우는 유선호의 첫 야외취침을 궁금, "원래 녹화 끝나면 항상 먼저 연락했는데 연락 없더라"며다시 꼰대 선배로 변신했다.
다음은 강원도 삼척 명사십리 맹방해수욕장에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을위해 사상최대 규모 호화로운 조식을 준비했다. 이에 모두 못 믿는 눈치. 급기야 식권없는 멤버들에겐 "실험쥐들 먼저 먹어봐라"고 떠넘겨 폭소하게 했다.
딘딘은 입수에 당첨, 휘슬소리에 경호원들이 나타나 딘딘을 끌고 갔다.딘딘은 "내가 이 꿈꿨다"며 예지몽에 깜짝, 결국 질질 끌려갔다. 생각지 못한 반전이었다. 딘딘은 "경호원이 날 잡으러 오는 꿈이었다"며 소름,
예지몽을 꾼 딘딘에 문세윤은 "신기있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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