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1년 4개월 만의 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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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프로 팀을 상대로 설욕전을 치른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어쩌다벤져스'가 뼈아픈 패배를 안겨줬던 '한수원 여자 축구단'을 1년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에 나서는 것.
두 사람의 활약에 '어쩌다벤져스' 벤치에서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해 멋진 합작 골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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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프로 팀을 상대로 설욕전을 치른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어쩌다벤져스’가 뼈아픈 패배를 안겨줬던 ‘한수원 여자 축구단’을 1년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에 나서는 것.
이날 안정환 감독은 “경기장에선 남녀노소 그런 거 없다”며 성별을 떠나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임을 각인시킨다. 또한 1군으로 올라온 이장군을 좌측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시키며 센터백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에 이장군은 경기 내내 죽기 살기로 뛰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간다. 중계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오늘 이장군이 맹활약하고 있다”, MC 김용만은 “이장군이 뛰니까 안드레가 생각이 안 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랜만에 임남규와 허민호가 ‘규호듀오’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의 활약에 ‘어쩌다벤져스’ 벤치에서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해 멋진 합작 골을 기대케 한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리틀 라이온킹’ 김용식의 데뷔전으로 데뷔 골을 기록해 ‘감코진(감독+코치진)’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호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본업 때문에 오랜만에 경기에 참여한 김준호가 공을 놓치자 안정환 감독이 “준호는 축구를 좀 까먹었네”라고 말한 것. 과연 위기의 김준호는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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