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충북 옥천 인근서 규모 3.1 지진 발생”
김정유 2023. 4. 30. 19: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30일 오후 7시3분 2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7.7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6km다.
기상청은 “지진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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