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14년 만에 가족애 느껴…‘런닝맨’ 멤버들과 타투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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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14년 만에 가족애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중 지석진은 "제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에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지석진은 "요즘 멤버들에 사랑이 미친다. 얼마 전부터 가족 같아졌다. 14년 만이다"며 "필리핀 패미팅 이후 정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은 "여러분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며 "멤버 전원 타투를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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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14년 만에 가족애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여행경비 획득과 함께 투어의 첫 순서를 정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자신들이 가고 싶은 여행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지석진은 "제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에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지석진은 "요즘 멤버들에 사랑이 미친다. 얼마 전부터 가족 같아졌다. 14년 만이다"며 "필리핀 패미팅 이후 정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년 전에 갔던 내 신혼여행 코스 그대로 가자. 내가 괌에 갔다. 할게 너무 많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경비는 어쩔 거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며 무책임한 말을 내뱉어 또 한번 야유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은 "여러분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며 "멤버 전원 타투를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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