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 에이스' 페디·곽빈·안우진, 평균자책점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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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에이스 에릭 페디가 팀타율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7회까지 삼진 11개를 잡는 동안 안타는 단 하나만 내주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고 시즌 4승을 달성했습니다.
SS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곽빈은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의 호투를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0.88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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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에이스 에릭 페디가 팀타율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7회까지 삼진 11개를 잡는 동안 안타는 단 하나만 내주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고 시즌 4승을 달성했습니다.
페디는 오늘 경기 포함 여섯 차례 선발 등판에서 단 한 차례도 2점 이상의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으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0.47까지 끌어내렸습니다.
두산의 곽빈도 평균자책점 0점대에 들어섰습니다.
SS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곽빈은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의 호투를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0.88로 낮췄습니다.
두산은 2대 0으로 승리해 4연패를 끊었고 곽빈은 시즌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키움의 안우진은 팀 패배 속에서도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안우진은 올 시즌 들어 한 경기 최다인 6개의 안타를 맞는 등 경기 초반 고전하면서도 5회까지 2점을 내준 뒤 3대 2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됐지만 구원진이 역전을 허용해 승패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우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0.97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924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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