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울대 출신 김기혁 아나 “MBN 시절 점 찍고 뉴스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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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떴다.
그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기혁이었다.
이어 "어느날 방송을 보는데 어떤 아나운서가 점을 찍고 뉴스를 진행하더라. '저 친구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혁 아나운서는 "제가 (MBN에서) 직장 생활할 때 보는 분들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애드리브를 많이 시도했었다"며 "'아내의 유혹'이 점 찍고 나타나서 복수하는 내용 아닌가. 도 복수 관련된 내용이라 점을 찍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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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기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떴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황금 가면을 빼앗기 위해 등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록스타와 몬스터의 무대였다. 이들은 SKY의 '영원'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51대 48로 승자는 록스타였고, 탈락한 몬스터는 강타의 '북극성'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기혁이었다.
이날 김성주는 "김기혁 씨가 원래 공부를 열심히 안 했는데 부모님께서 '서울대만 가면 하고 싶은 것 하게 해줄게'라고 말해서 서울대에 간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느날 방송을 보는데 어떤 아나운서가 점을 찍고 뉴스를 진행하더라. '저 친구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혁 아나운서는 "제가 (MBN에서) 직장 생활할 때 보는 분들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애드리브를 많이 시도했었다"며 "'아내의 유혹'이 점 찍고 나타나서 복수하는 내용 아닌가. 기사 내용도 복수 관련된 내용이라 점을 찍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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