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펀잡주 공장서 가스누출로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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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가스 누출로 1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가스 사고는 루디아나시의 산업 구역에서 났으나 누출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인도 프레스 트러스 통신은 말했다.
당국은 새어나온 가스 종류 확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통신이 대응군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한 고위관리는 "화학제가 매탄 가스와 반응한 뒤 맨홀을 통해 밖으로 퍼져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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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화학제와 메탄 반응 후 맨홀서 퍼졌을 수도
[뉴델리(인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30일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가스 누출로 1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가스 사고는 루디아나시의 산업 구역에서 났으나 누출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인도 프레스 트러스 통신은 말했다.
인도 국가재난대응군은 사고가 난 인구 밀집지역을 출입 차단했으며 주민들을 소개했다.
당국은 새어나온 가스 종류 확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통신이 대응군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한 고위관리는 "화학제가 매탄 가스와 반응한 뒤 맨홀을 통해 밖으로 퍼져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
펀잡주의 수석장관은 트윗으로 누츨이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으나 그 이상 구체적은 언급은 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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